본격적인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군산해경이 오는 10월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군산해경의 이러한 방침은 최근 3년간 군산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의 77%가 5월~10월 집중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개인 활동자의 과실이 사고 대부분의 원인이었다.군산해경은 이를 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사업장과 레저동호회, 개인 활동자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