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이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이 나왔다.22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1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이천의 산란계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47만8000마리를 사육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