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18일 세계보건기구 이사회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두고 서로 부딪친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직원의 실종설이 퍼져 논란이다.이렇듯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됐다는 주장이 일파만파 퍼져 나갔지만 중국은 현재까지 이를 부인하고 있다.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 샘플을 7년 전부터 보관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