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다주택자 매물 유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경기와 인천에서도 각각 2만 6637건, 5739건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증여가 발생했다.다주택자가 집을 내놓는 대신 증여에 나서는 이유는 양도세율보다 증여세율이 더 낮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