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이민문제 해결을 위해 중남미 국가에 40억 달러을 지원하고, 미국과 멕시코가 이민문제 해결에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전후해 중미 국가들의 집단 이민행렬이 늘었고, 멕시코는 최근 남부 국경에서 캐러밴 행렬이 미국을 향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멕시코 남부 국경이 뚫린다면, 이민자들은 미국 남부 국경에 다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