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반려동물은 진주 기도원의 새끼고양이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반려동물은 진주 기도원의 새끼고양이

with 2021.0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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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반려동물은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있는 새끼 고양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당시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물던 한 모녀가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2마리 등 총 3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새끼 고양이 중 1마리다.

고양이를 키우던 모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