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일렉트릭’ 15번째 화재… 곤혹스러운 현대차·LG ES

‘코나 일렉트릭’ 15번째 화재… 곤혹스러운 현대차·LG ES

with 2021.01.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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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에 또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에 불이 난 차량은 화재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리콜 조치를 이미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전 세계에 판매된 코나 일렉트릭 7만 7000여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리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