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복날 등 특정 기념일에 작은 선물을 돌리기도 한다.그녀는 프레시 매니저 일을 하며 다시 한 번 우리 사회는 홀로 살아가는 사회가 아님을 깨달았다고 한다.한편, hy는 프레시 매니저들과 함께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척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