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집밥'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회사는 삼시세끼에서 벗어나고, 기존 집밥의 한계를 넘어서며, 요리를 놀이처럼 즐기는 젊은 세대가 등장한다는 내용의 영문 앞 글자를 따 새해 식문화 트렌드를 'A.B.C'로 제시했다.코로나19로 집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삼시세끼의 경계는 허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