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미공군부대 장병 5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됨에 따라 부대원과 가족 등 3300여명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도 보건당국은 부대원 2500명, 부대 협력 직원 및 가족 800명 등 총 33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부대원 2500여명은 국가 지정 외부기관에 의뢰해 내일까지 검체 검사를 진행하며, 결과는 수요일쯤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