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실직한 한 중년 여성이 우리 돈으로 무려 520억원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됐다.지난 24일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딩 프라바투돔가 6000만 캐나다달러 복권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프라바투돔는 "20년 전 남편의 꿈에서 본 번호를 지금까지 사용해왔다"면서 "복권 당첨이라는 믿기힘든 행운이 내게도 찾아왔다"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