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외국인 브루나 모라이스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의 난관을 극복한 흥국생명에 또다른 문제를 만났다.구단 관계자는 "루시아의 경우 영어권에서 와서 김연경이 영어로 직접 소통하기도 하고 선수들도 짧은 영어를 통해 소통이 됐다"면서 "브루나는 그게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흥국생명은 통역을 통해 브루나의 적응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