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2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 정선군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사업 기본계획에 대한 컨설팅과 자문회의 등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 농식품부 최종 승인을 거쳐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희성 강원도 농정국장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화산업을 활성화해 지역순환경제를 구축, 농촌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여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촌공동체 활력화로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