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는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학교 내 감염은 전체적으로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유 부총리는 "지난해 교내 감염병 추이를 분석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 안정적인 등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유 부총리는 지난해와 같은 등교 연기를 올해에는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