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전용 플랫폼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충전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현대차는 SK네트웍스와 손잡고 지난 21일 국내 최대 규모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서울 강동구에 구축했다.전체면적 4066㎡ 규모의 '현대 EV스테이션 강동'에는 초고속 전기차 충전설비 '하이차저'가 8기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