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협력사 자금 대출 확대

포스코건설, 협력사 자금 대출 확대

with 2021.01.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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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협력사 대출프로그램인 '더불어 상생대출'의 한도를 기존 계약금 40%에서 50%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 상생대출'은 협력사들이 포스코건설과의 계약관계를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별도의 담보 제공 없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건설은 2019년 3월 이 프로그램을 출시해 협력사 16곳, 122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