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으로 인수된 대한전선이 해외 인프라 개발 사업 확장에 나섰다.대한전선은 방글라데시 교육부 산하의 교육정보통계국이 발주한 'ICT 교육훈련센터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약 6천만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160곳의 우파질라에 ICT를 전문으로 교육 및 훈련하는 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