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기 어려운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마하 바지랄롱코른 태국 국왕이 이번에는 누이의 발목을 부러뜨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역시나 국왕이 누이와 언쟁을 벌인 것은 몇년 전부터 문제가 됐던 국왕의 배우자 시니낫 코이 웡와치라파크디를 수티다 왕비에 이어 두 번째 비로 책봉하겠다는 국왕의 뜻을 돌려보려는 안간힘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누이는 2주 전 오빠의 마음을 돌려보겠다고 찾아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