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자극하지 않는 수준에 균형실업률을 뜻하는 자연실업률이 3.9%로 집계됐다.한은은 자연실업률은 금융위기 직후인 2011년 3.3%에서 2020년 3.9%로 상승했다고 추정했다.이처럼 자연실업률이 늘어난 것은 기술이 고도화하고 산업이 재편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