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카페 사장님이 김봉진 의장에게 손편지 쓴 이유는

30대 카페 사장님이 김봉진 의장에게 손편지 쓴 이유는

with 2021.02.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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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서 카페 '고은별'을 운영하는 임성환씨가 최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앞으로 보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배민아카데미는 실제 장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메뉴를 요리해서 팔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씨는 2015년 배민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현재는 7명의 직원을 둔 사장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