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찾아 모험을, 효명세자와 춤을… 내 방 1열서 즐기는 ‘설’

꽃신 찾아 모험을, 효명세자와 춤을… 내 방 1열서 즐기는 ‘설’

with 2021.02.03 05:08

0003161006_001_20210203050759102.jpg?type=w647

 

복식과 무용 구성을 원형에 가깝게 재현했고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새로움을 더해 국립국악원 무용단이 펼치는 궁중무용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14일에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국가무형문화재 1호 유산인 '종묘제례악'을 2015년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 국립샤요극장에서 실황 공연한 것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85명의 예술단이 해외 무대에서 종묘제례악 음악과 춤을 선보인 작품으로 특별함을 더해 실황 공연 당시 샤요극장 1250석을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