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스웨덴에 이어 프랑스도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접종 연령을 65세 미만으로 제한한다.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 예방접종위원회도 데이터 부족을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5세 미만에만 투여하라고 권고했다.이탈리아 또한 고령층에 대한 백신 효능의 불확실성을 근거로, 55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다른 제약사의 백신을 맞도록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