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3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300명대, 200명대로 줄었지만 전체 신규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