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국제문학상인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개발하고 상표출원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2월부터 문학상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바탕으로 상패 디자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이 문학상은 한국어나 영어로 출판된 현존 작가의 디아스포라 주제 장편소설이 심사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