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3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에 동참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을 이행한 업체에 재난지원금 60억원을 준다고 밝혔다.대상은 안동에 사업장을 두고 거리두기를 강화한 지난해 12월 14일 기준으로 영업하며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이다.집합금지 150만원, 영업제한 1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