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인상 방안을 발표한 KBS가 일주일 만에 난항에 부딪쳤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지금 당장 수신료 인상은 어렵다"면서 KBS 개혁이 우선이라는 의견을 밝혔다.앞서 KBS의 수신료 인상안은 2007년, 2011년, 2013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