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상의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하지만 오스카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만 오르는 데 그쳐 아쉬움이 남는다.일찌감치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오면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