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3일 '하나의 중국' 정책을 바꾸지 않았다고 언급했다.외려 브리핑의 분위기는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조하는 느낌이 짙었다.프라이스 대변인은 '미얀마 상황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끌어내기 위해 미국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이날 오전에 나온 주요 7개국 성명을 언급하며 '서방 민주주의 국가 대 중국'의 프레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