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1951명을 뽑는다고 4일 밝혔다.도는 5일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2021년도 경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한다.경북도 관계자는 "8·9급 공채시험 인성 검사로 공직 적격성을 검증하고,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