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올해 노동자 임금인상 요구율을 6.8%로 정했다.지난해 한국노총 산하 노조 임금인상 요구율은 5.8%였고, 평균 임금 인상 타결률은 2.9%로 조사됐다.이번 임금인상 요구율은 한국노총 표준생계비 월 504만 9905원을 토대로 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