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국가대표 천송이 합류한 ‘인피니티 플라잉’…무대 위 화려하고 역동적 퍼포먼스

前국가대표 천송이 합류한 ‘인피니티 플라잉’…무대 위 화려하고 역동적 퍼포먼스

with 2021.02.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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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시작된 '플라잉' 공연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만날 수 있다.

제작사 페르소나는 경주 상설공연 10년째를 맞은 '플라잉'을 '인피니티 플라잉'이라는 이름으로 5일부터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국가대표 출신 기계체조 및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체조기술 뿐 아니라 치어리딩, 마샬아츠 등을 접목해 선보이는 역동적이고 코믹한 익스트림 퍼포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