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홈코노미' 시대가 열리면서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업부문별로 보면 한샘이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밀고 있는 리하우스에서 33%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온라인, 부엌 등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핵심 사업부분이 모두 1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