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5일 2019년 한 해 동안의 외교활동을 기록한 '2020 외교백서'를 발간했다.일본에 대해선 "양국 관계뿐만 아니라 동북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라고 표현했다.2018년 상황을 기술한 '2019 백서'에서는 일본을 단순히 "이웃 국가"라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