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버렸다던 3억 상당 달러뭉치, 집에서 찾았다

쓰레기로 버렸다던 3억 상당 달러뭉치, 집에서 찾았다

with 2021.0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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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을 정리하다 실수로 3억원 어치 돈뭉치를 잃어버렸다고 경찰에 신고된 사건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딸인 A씨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치매 증세가 있는 어머니가 28만 달러가 든 비닐봉지를 쓰레기로 착각해 집밖에 내놨는데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와 어머니는 지난 3일 집안에서 잃어버린 줄 알았던 돈뭉치를 발견해 경찰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