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고 찾은 안식처… 또 갈 곳 잃은 220마리 [김유민의 노견일기]

버림받고 찾은 안식처… 또 갈 곳 잃은 220마리 [김유민의 노견일기]

with 2021.02.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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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쟁이' '순해요' 도살 위기의 유기견들을 구조해 정성껏 돌보고 있는 보호소가 있다.

철창 안에 한, 두마리 총 220여 마리의 유기견들은 사람에게 상처받았지만 여전히 사람을 좋아한다.

청원인은 "아지네마을이 앞으로도 동물구조와 보호에 힘쓸 수 있게, 지금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 보호소의 임무를 다할 수 있게 철거 명령을 취소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