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5세에 독일 북부 함부르크 근처 핀네베르크의 요양원에 사는 할머니가 기소됐다.지금의 폴란드 그단스크 근처에 있던 스튜트호프 수용소를 지휘하던 나치 친위대 지휘관의 비서로 일하며 1만명 이상의 살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할머니의 이름은 이름가르트 F라고만 알려졌다고 영국 BBC가 5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