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청소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 세대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전문 플랫폼 구축을 통해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더 널리 확산하고자 설립됐다.
이 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구활동을 통해 잃어버린 기회와 희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