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기폭제 되나” 이틀째 300명대…일상 감염 여전(종합)

“설 연휴가 기폭제 되나” 이틀째 300명대…일상 감염 여전(종합)

with 2021.02.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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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아동시설과 사우나, 교회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신규 집단발병이 잇따랐다.

서울 중랑구의 한 아동 관련 시설에서는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확진자의 가족 등 총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 강북구 소재의 사우나에서도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