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역대 최대 실적에는 웃었지만 80%에 달하는 '리니지 형제' 의존도를 놓고는 고민이 깊어졌다.지난해 엔씨의 매출이 2조 4162억원이었는데 리니지 모바일과 PC 게임이 그 중 81%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이 8287억원, 리니지2M이 8496억원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