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이 심상치 않다.압구정동 한양아파트 115㎡와 송파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176㎡도 각각 31억 5515만원, 31억 1000만원에 낙찰되며 새 주인을 찾았다.감정가 8억원대의 송파구 아파트에는 56명이 몰려 낙찰가격이 5억원 가까이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