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뻘 여자아이를 수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60대 학원 운전기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A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운전기사로 일하는 학원 수강생 B양을 차 안에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같은 해 10월 아무도 없는 B양의 집을 찾아가 2차례 더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