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에…일본 잔업수당 금융위기 이후 최대 12.1%↓

코로나 탓에…일본 잔업수당 금융위기 이후 최대 12.1%↓

with 2021.02.09 14:41

0003162633_001_20210209144120201.jpg?type=w647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내 기업들이 휴업 상태에 놓이면서 잔업수당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또 식음료업과 레저 업종 등에서 잔업수당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처럼 잔업수당이 대폭 깎인 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선언으로 식음료업을 중심으로 휴업 등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