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4조원 시대를 활짝 연 카카오가 올해는 추가 기업공개를 통해 더욱 가파른 성장을 예고했다.'비대면 수혜'를 맞은 카카오는 콘텐츠, 간편결제, 모빌리티 등 주요 사업부문이 골고루 성장했다.모빌리티, 간편결제 등이 속한 신사업 부문은 전년도보다 111%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