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융 분야 등에 제한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이 다른 분야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현재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은 금융 등 일부 분야에 제한적으로 도입돼 있다.정부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전 분야로 확대 도입하기 위한 부처 간 논의를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