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3일 지역 내 소재 시설관리 전문기업인 포스코O&M과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포스코O&M은 전문 점검장비와 숙련된 인력을 활용해 광양시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시설물 긴급보수 지원과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광양시는 6월 중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을 부서별로 추천받은 후 포스코O&M과 협의를 통해 7월부터 매월 1회 시설물 안전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