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투병할 당시 증상이 알려진 것보다 심각해 한때 위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콘리는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엑스레이와 CT 촬영 등의 검사를 했으며, 심각한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다"며 "산소포화도가 93까지 내려갔지만, 80대로 떨어진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또 트럼프 전 대통령 입원 사흘 전 열린 대선 TV토론에서는 과연 코로나19 증상이 없었는지도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