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상속녀’ 소로킨, 가석방 풀려난 뒤에 오히려 돈 줄줄이

‘가짜 상속녀’ 소로킨, 가석방 풀려난 뒤에 오히려 돈 줄줄이

with 2021.02.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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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상속인 행세를 하며 미국 뉴욕 사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가짜 상속녀'가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그녀의 친구가 쓴 또다른 책은 HBO 채널이 사들이기로 했다고 앞서 발표됐다.

가짜 상속녀 행세를 한 것이 들통 났고 감옥까지 다녀왔으며 이제 독일로 강제 추방될 지경인데 오히려 책과 영화 판권으로 돈을 챙기고 인터뷰 등으로 이름을 날리게 생겼으니, 세상 참 요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