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 설날에 반려견 토리·반려묘 찡찡이 근황 공개

문 대통령 부부, 설날에 반려견 토리·반려묘 찡찡이 근황 공개

with 2021.02.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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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인 12일 반려견과 반려묘 근황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다들 나이들이 많다"며 "점점 활동이 줄어들고 있어 안쓰럽다. 시간이 나는 대로 산행도 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문 대통령은 " 찡찡이가 설 지나면 17살이 되는데, 사람으로 치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이라며 "마루가 15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구조된 토리도 꽤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