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도 여전…9시 기준 신규 확진 345명, 3일 400명 밑돌 듯

설날에도 여전…9시 기준 신규 확진 345명, 3일 400명 밑돌 듯

with 2021.02.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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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설날인 12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시설 및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확진자가 22명 더 늘어 누적 123명이 됐다.

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동경식당과 관련한 확진자도 1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2명으로 늘었고, 서울 용산구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총 5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