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에서 만난 여성과 성매매 대가로 다툰 공무원 입건

채팅앱에서 만난 여성과 성매매 대가로 다툰 공무원 입건

with 2021.02.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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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과 성매매 대가를 두고 다툼을 벌이다가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둘 다 입건됐다.

A씨는 설 연휴 첫날인 전날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채팅앱을 통해 만난 여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성매매 이후 A씨와 대가 문제로 다투던 여성이 "돈을 제대로 못 받았다"며 112에 신고해 범행이 적발됐다.